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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K-ICT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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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ICT 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VR/AR/MR) 프로젝트설명회 개최
- 가상현실 기반의 의료, 국방, 제조 가상현실 생태계 본격 조성
- SW+콘텐츠+디바이스 연계된 플래그십을 통해 산업 창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3 28() 가상현실(VR)기술의 융복합화 촉진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산업 창출을 지원하고 가상현실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K-ICT 디지털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세부내용 공고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3 28() 16시부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되며,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업체, 서비스 제공자 관련 학계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참가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발굴을 위해 집중육성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과제중 하나로서, 최근 4 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간 융합 촉진을 통해 산업을 창출하고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 가상현실 플래그십 5 선도 프로젝트(2016년도 5대선도 프로젝트 분야 : VR서비스플랫폼, VR게임·체험, VR테마파크, 다면상영, 교육유통) 이어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작년 10월부터 가상현실 기술 분야와 콘텐츠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와 과제기획 절차를 거쳐 기존 산업중 시장 창출이 가능하고 초기 시장을 선도할 있는 분야로 의료, 국방, 제조 3 분야를 최종 확정하였다.
 
의료 분야는 그동안 해부, 수술, 시술 등의 교육에 있어서 생체의 확보의 어려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접적 교육훈련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가상 기반의 의학 교육 실습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국방 분야는 고도의 숙련도가 필요한 정비인력의 능력을 제고하고 고위험도의 장비의 효율적 정비와 수리를 위해 가상정비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제조 분야도 생산공장, 플랜트 등의 산업현장 또는 자동차, 보일러, 수도 생활환경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고장, 정비 등을 상시적으로 가상환경을 통해 훈련토록 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정비관리가 가능토록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현실 기술을 중심으로, R&D(첨단융복합콘텐츠기술개발사업), 콘텐츠 개발(가상현실산업육성사업) 등을 통합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향후 2년간(2017~2018) 280억원(2017 정부 70억원, 민간 70억원) 투자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 추가 2년을 지원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의료, 국방, 제조 분야에 시장 창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2017년도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요 >
분야
주요 내용
의료
o VR/AR/MR기술 기반 의료인력 의학교육 실습 시스템(장비개발 포함 가능) 관련 콘텐츠 개발
국방
o 고위험/고숙련이 요구되는 장비의 AR/MR기반 정비교육/정비지원 시스템 콘텐츠 개발
제조
o 고위험/고숙련이 요구되는 산업현장에서 AR/MR 정비지원/정비교육 시스템 관련콘텐츠 개발
 
개발된 결과물들은 DMC 한국VRAR컴플렉스 시설에 집적화 하여 테스트베드, 상설전시, 체험공간 등을 활용하여 상용화가 가능토록 고도화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확산보급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가상현실 기술은 융합성이 매우 크고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물론 제조, 의료 타산업의 발전에도 파급성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개하며 가상현실 기술과 관련된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선도성 융복합 대형 사업을 추진하여 시장 창출을 통해 가상현실 산업이 미래 유망 산업으로 발전할 있도록 적극 도울 이라 밝혔다.
 
미래부는 오늘 3 28() 16시부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가상현실 개발 업계 콘텐츠사업자, 서비스 업계 유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과 참가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www.iitp.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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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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