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확량 가장 많은 새로운 품종의 참깨 나왔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최고 수량의 참깨 ‘건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백’ 참깨의 수량은 10a당 119㎏으로 현재 개발한 참깨 품종 중 가장 수확량이 많다.

 

또한, 키가 149㎝로 큰 편으로 꼬투리가 많이 달린다. 키가 크지만 쓰러짐에 강하고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하는 역병에 강한 품종이다.

 

이번에 개발한 ‘건백’ 참깨의 품질은 일반 참깨보다 기름 함량과 기능성분이 높다.

 

‘건백’ 참깨의 기름 함량은 50.2%로 높아 기름을 짜거나 조미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세사민 함량이 3.96㎎/g으로 높아 건강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백’ 참깨는 올해 종자 증식을 거쳐 2015년부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김성업 연구사는 “앞으로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하고 더불어 참깨의 재배안정성을 높이는 연구에 힘쓰겠다.” 라고 강조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장 백인열, 두류유지작물과 김성업 055-350-1227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