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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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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원, 벤처 창업으로 경제 살린다 !
 
 - 황 권한대행,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벤처기업 성공사례 공유
 - 교수·연구원 등 고급 인력의 적극적인 창업 중요성 및 정부의 정책지원 강조
< 주요내용 >
 ㅇ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21일(금) 12시 서울 총리공관에서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고급기술 인력의 적극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됨
 ㅇ 황 권한대행은 교수·연구원의 창업은 연구성과의 사업화, 기술창업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 특히, 신산업 분야는 깊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교수·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신산업 분야에 창업을 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교수·연구원 창업을 촉진하여 신성장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튼튼하게 뒷받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음
ㅇ 정부는 창업휴직제 실시, 대학창업펀드 조성, 연구소기업 설립기준 완화 등을 통해 대학·연구소의 창업역량을 제고하여 교수·연구원의 창업을 촉진해 나가는 한편,
   - 벤처펀드 신규조성,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육성,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 완화 등을 추진하여 기술창업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임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21일(금) 12시 서울 총리공관에서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교수·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인 14명(서정선 마크로젠 대표이사, 김선영 바이로메드 최고전략책임자, 최혁 인포마크 대표이사,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이사,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이사,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정준 쏠리드 대표이사, 김병진 쎄트렉아이 대표이사, 박찬구 위월드 대표이사, 김명운 디엔에프 대표이사, 이형종 켐옵틱스 대표이사, 이종포 앤스코 대표이사) ▲유관기관(이영 교육부 차관,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ㅇ 이날 간담회는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수와 연구원 출신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고급기술 인력의 적극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전·현직 교수와 전직 연구원 출신으로 뛰어난 연구성과를 가지고 투철한 기업가정신으로 창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이뤄낸 벤처기업인들이다.
     ※ (예시) △김선영 바이로메드 최고전략책임자 : 現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 前성균관대 의대 교수△정준 쏠리드 대표이사 : 前KT 연구개발본부 선임연구원
□ 황 권한대행은 교수와 연구원의 창업은 연구성과의 사업화, 기술창업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바가 크나,
 ㅇ 생명과학·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는 깊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교수와 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ㅇ 교수와 연구원의 창업을 촉진하여 신성장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튼튼하게 뒷받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더불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과 연구소를 창업의 전진기지로 삼아 교수와 연구원들이 연구결과를 사업화하여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이 날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이 기술창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세계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정부는 교수·연구원의 기술창업과 지속적 성장을 창업활성화의 핵심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하고 있다.
 ㅇ 창업휴직제 실시, 대학창업펀드 조성*, 연구소기업** 설립기준 완화*** 등을 통해 대학·연구소의 창업역량을 제고하여 교수·연구원의 창업을 촉진해 나가는 한편,
     * ’17년 160억원 조성(정부예산 120억원, 대학 등 40억원)
     ** 대학·공공연구소가 보유·개발한 기술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
     *** (현행) 일률 20% 지분 보유 → (개선) 자본금 규모별 완화(10억 초과 15%, 50억 초과 10%)
 ㅇ 벤처펀드 신규조성*,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육성,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 완화** 등을 추진하여 기술창업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 ’17년 약3.5조원(모태펀드, 성장사다리 등 2.5조원, 민간 1조원)
     ** 상장 심사기준을 기업의 성장잠재력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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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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