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17년 1분기(1∼3월)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14.8억불) 대비 11.3% 증가한 16.4억불로 농식품 수출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1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일본, 중국, 미국 등 수출 상위 3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월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 일본, 중국, 미국 등 수출 상위 3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월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17년 1분기(1∼3월)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14.8억불) 대비 11.3% 증가한 16.4억불로 농식품 수출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1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일본, 중국, 미국 등 수출 상위 3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월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 일본, 중국, 미국 등 수출 상위 3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월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 국가별 수출 동향 >
수출 상위 10개국* 중 홍콩을 제외한 9개국의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홍콩 수출은 감소폭이 매월 완화**되며 소폭 감소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 수출 상위 10개국 수출액(금액 順) : 일본(309백만불, 17.2%↑), 중국(243, 7.4%↑), 미국(173, 4.5%↑), UAE(111, 0.2%↑), 베트남(99, 10.2%↑), 대만(83, 24.0%↑), 홍콩(82, △0.2), 태국(47, 78.1%↑), 인도네시아(42, 20.9%↑), 호주(36, 3.1%↑)
** 궐련 수출시 환적 항을 홍콩에서 태국·베트남으로 전환하면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딸기 등 수출 호조로 감소세 둔화對홍콩 전년 동월(누계) 대비 수출증가율 : (1월) △16.1% → (2월) △6.3% → (3월) △0.2%
수출 상위 10개국* 중 홍콩을 제외한 9개국의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홍콩 수출은 감소폭이 매월 완화**되며 소폭 감소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 수출 상위 10개국 수출액(금액 順) : 일본(309백만불, 17.2%↑), 중국(243, 7.4%↑), 미국(173, 4.5%↑), UAE(111, 0.2%↑), 베트남(99, 10.2%↑), 대만(83, 24.0%↑), 홍콩(82, △0.2), 태국(47, 78.1%↑), 인도네시아(42, 20.9%↑), 호주(36, 3.1%↑)
** 궐련 수출시 환적 항을 홍콩에서 태국·베트남으로 전환하면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딸기 등 수출 호조로 감소세 둔화對홍콩 전년 동월(누계) 대비 수출증가율 : (1월) △16.1% → (2월) △6.3% → (3월) △0.2%
❍ (중국) 1분기 對중 수출액은 2.4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하였으나, 3월 한 달 간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5.7%)를 보이면서 2월 누계 대비 수출액 증가폭이 감소(2월 누계: 16.5% → 3월 누계 : 7.4%)하였다.
- 라면·인삼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유자차, 과자류는 각각 53.3%, 36.4% 감소하였다.
❍ (일본) 對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3.1억불을 기록하였다.
- 소주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2월까지 감소했던 파프리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2월 누계: △5.0% → 3월 누계: 4.3%↑)되었고, 커피조제품 수출도 급증하였다.
❍ (미국) 미국 내 인삼·고추장 등 품목을 취급하는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對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7억불을 기록하였다.
❍ (아세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수출 증가가 아세안 수출 증가를 견인하였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라면 수출이 대폭 증가하여 각각 4.5백만불(432.3%↑), 7.4백만불(568.3%↑)이 수출되었다.
* 각국 수출액 : 베트남(99, 10.2%↑), 태국(47, 78.1%↑), 인도네시아(42, 20.9%↑)
< 품목별 수출 동향 >
신선농산물은 1분기 255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다.
❍ (딸기) 딸기는 3월 당월 수출액이 8.8백만불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24.4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 수출액은 2월까지 부진했으나 내수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증가 등으로 21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다.
❍ (배) 베트남 시장에서 가정 내 소비용으로 배 소비가 늘어나면서 신규 수요가 확대되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4.6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배추·양배추) ’16년에는 대만에서 한파로 인해 배추·양배추 생산이 감소하여 한국산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금년에는 대만 내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한국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전년 대비 72.6% 감소한 1.2백만불이 수출되었다.
가공식품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387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라면) 라면은 맛, 조리법 다양화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3월 한 달 간 34.2백만불이 수출되어 월별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분기에는 총 93.9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대비 65.4% 증가하였다.
❍ (커피조제품) 일본 현지마트에 PB상품 수출, 인도네시아 커피크리머 수출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0.9%가 증가한 66.6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막걸리) 전년도에 이은 지속적인 홍보 행사,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 키워드 홍보 등으로 인해 감소세를 소폭 증가세로 전환,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3.1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라면·인삼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유자차, 과자류는 각각 53.3%, 36.4% 감소하였다.
❍ (일본) 對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3.1억불을 기록하였다.
- 소주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2월까지 감소했던 파프리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2월 누계: △5.0% → 3월 누계: 4.3%↑)되었고, 커피조제품 수출도 급증하였다.
❍ (미국) 미국 내 인삼·고추장 등 품목을 취급하는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對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7억불을 기록하였다.
❍ (아세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수출 증가가 아세안 수출 증가를 견인하였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라면 수출이 대폭 증가하여 각각 4.5백만불(432.3%↑), 7.4백만불(568.3%↑)이 수출되었다.
* 각국 수출액 : 베트남(99, 10.2%↑), 태국(47, 78.1%↑), 인도네시아(42, 20.9%↑)
< 품목별 수출 동향 >
신선농산물은 1분기 255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였다.
❍ (딸기) 딸기는 3월 당월 수출액이 8.8백만불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24.4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 수출액은 2월까지 부진했으나 내수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물량 증가 등으로 21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다.
❍ (배) 베트남 시장에서 가정 내 소비용으로 배 소비가 늘어나면서 신규 수요가 확대되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4.6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배추·양배추) ’16년에는 대만에서 한파로 인해 배추·양배추 생산이 감소하여 한국산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금년에는 대만 내 생산이 정상화되면서 한국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전년 대비 72.6% 감소한 1.2백만불이 수출되었다.
가공식품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387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라면) 라면은 맛, 조리법 다양화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3월 한 달 간 34.2백만불이 수출되어 월별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1분기에는 총 93.9백만불이 수출되어 전년 대비 65.4% 증가하였다.
❍ (커피조제품) 일본 현지마트에 PB상품 수출, 인도네시아 커피크리머 수출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0.9%가 증가한 66.6백만불이 수출되었다.
❍ (막걸리) 전년도에 이은 지속적인 홍보 행사,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 키워드 홍보 등으로 인해 감소세를 소폭 증가세로 전환,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3.1백만불이 수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