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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 절감하는‘농업회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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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25일 국가표준 농업회계시스템 구축 심포지엄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5일 국제회의장(전북혁신도시)에서 농업회계를 활성화하도록 국가표준 농업회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 회계 전문가, 농업법인, 농업인 등이 함께 고민하면서 토론하는 농업회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농업경쟁의 세계화와 인구고령화에 따른 규모화, 전문화, 현대화로 투명한 재무관리의 필요성이 늘고 있다.
농업법인과 매출액 3억 원 이상의 축산 농가는 복식부기 기장을 해야 하고, 수입금액이 연간 10억 원을 초과하는 작물재배업(곡물 및 기타 식량작물 재배업 제외)도 과세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기업회계와 달리 일반 농업경영체의 회계기록은 어려움이 있고, 다양한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표준화된 농업회계의 확대와 보급이 필요하다.
심포지엄은 농업회계 현장 활용 사례, 농업 과세체계와 절세·경영관리 방안, 농업회계 프로그램 고찰과 협력방안, 농업회계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각 기관의 농업회계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해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가표준 농업회계시스템 구축안을 제시해 농촌관련 기관, 대학, 회계법인, 농업법인 등 전문가들이 다각적으로 논의하면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 농업인에게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업회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업회계 기록을 쉽게 설명한 농업회계 표준실무서와 회계처리사례집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정병우 농산업경영과장은 "이번 농업회계 전문가 심포지엄을 계기로 각 관련기관이 서로 역할을 나눠 협력함으로써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농업회계 기록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장 정병우, 농산업경영과 이상래 063-23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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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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