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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지과) 소설 종의기원 문예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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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공무원문예대전의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에 소설 ‘종(鐘)의 기원’(김현우 전남 순천시 남산초교 주무관)이 뽑혔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시, 소설, 수필, 시조, 동화, 동시, 희곡 부문 76편을 제 20회 공무원문예대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포스트(인사혁신처 빌딩 5층)에서 시상식을 연다.
□ 이번 문예대전에는 1,484명의 전‧현직 공무원이 2,968편의 작품을 출품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 대상작 ‘종(鐘)의 기원’은 탄탄한 소설적 구성으로 복잡한 사회기류와 현실을 표현해, 작가적 역량이 엿보이는 기대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 시 부문 금상작 ‘순천만 맛조개’(김경태 평택시청 주무관)는 순천만 갯벌에서 맛조개를 캐며, 시집살이와 고된 삶을 겪은 할머니의 삶을 은유적으로 잘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봉노’(수필), ‘사거리 신호등 앞에서’(시조), ‘소금꽃’(동시), ‘길고 긴 한 시간’(동화), ‘아무도 모른다’(희곡) 등도  문학작품에 견줘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시상식을 주관한 김동극 처장은 “올해로 성년을 맞은 공무원문예대전이 권위 있는 문학 제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격무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문학 창작에 쏟아 주신 열정에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그 열정이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 20회 공무원 문예대전 입상작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e-book), 작품집으로 발간돼 수상자와 각 행정기관, 도서관 등에 배부된다.
○ 199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은 공무원문예대전은 공무원의 문학 소질 계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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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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