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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 진로교육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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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5월 24일(수)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진로교육’을 주제로 진로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교육이 나아갈 방향성과 역할을 논의한다.
국내 직업진로교육 현장 및 학계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지정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형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할 미래 산업 및 기업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망하며 향후 필요한 역량을 소개한다.
 박 연구원은 사물인터넷.가상현실 등의 ‘기술 발전’, 개인화되는 소비욕구로 인한 ‘시장 변화’, 친환경 공장 설립 등 ‘제조업환경 변화’의 세가지 관점에서 산업의 변화를 설명한다.
또 이에 맞춰 미래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변화 양상과 사람들이 갖춰야 할 역량을 소개한다.
주제발표에서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세계 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로봇기술이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제시한다.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청소년 진로교육의 방향>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갖춰야 할 역량 분석을 통해 미래 진로교육이 변화해야 할 방향을 진로교육 내용과 전달방식, 그리고 교사의 전문성 함양의 측면에서 제안한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영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윤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현수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장,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기영 충렬여자중학교 교사가 나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진로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문  의:  생애진로개발팀 정명진 (043-870-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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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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