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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통합 야전정비지원센터 운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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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지난해 경기도 포천시에 개소한 서부지역 야전정비지원센터가 오는 6월 1일(목)부로 운영 1년을 맞는다.

□ 국방부는 주요 정비업체들이 창원, 구미 등 후방지역에 산재해 있어 전방부대 장비의 정비시간과 물류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서부지역에 민·관·군이 함께하는 야전정비지원센터를 조성하였다.

□ 서부지역 야전정비지원센터 운영 이후, 장비운용 지역과 업체 간의 공간적인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정비시간이 한 달 이상 단축되었으며, 후방지역까지 정비물량을 후송하지 않아도 정비지원이 가능하여 물류비용이 다소 감소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 또한, 우리 군은 해외에서 생산되는 수리부속 중 획득기간 장기화로 인한 장비가동률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수리부속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야전정비지원센터에서도 이러한 업무를 병행함으로써 군의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참여업체 관계자 ㈜한화시스템 김영호 상무는 “지난 1년간 야전정비지원센터에서 민·관·군이 합심해 정비시간을 단축시키고 장비가동률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 군의 전투력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국방부는 이러한 성과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민·관·군 통합 야전정비지원센터 참여업체 추가 유치를 위한 업체 설명회를 오는 6월 1일(목)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서부지역 야전정비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ㅇ 설명회는 외주정비업체 중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후 관심업체와 양해각서(MOU) 체결 등 관련 절차를 통해 야전정비 지원센터 참여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 한편, 국방부는 올해 말 서부지역 야전정비지원센터의 운영 성과를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로 동부지역에도 야전정비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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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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