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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이슬람 세계와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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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슬람의 성월(聖月)인 라마단을 맞아 6.22(목)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주한 외교단, 이슬람 및 중동 관련 국내외 인사 150여명을 초청하여 「이프타르(Iftar)」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 라마단(Ramadan) : 이슬람력 9번째 달로, 무슬림의 5대 의무중 하나인 ‘금식’을 행하는 달(금년은 5.27-6.25)

※ 이프타르(Iftar) : ‘금식을 깬다(breaking the fast)’는 뜻으로 라마단 기간 중 매일 일몰 후 하루의 단식을 마치고 시작하는 첫 식사

※ 이슬람협력기구(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 1969년 발족된 이슬람 국가들의 협의체로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57개국이 회원으로 가입

2. 외교부는 2004년 이래 해마다 라마단 기간 중 「이프타르」 만찬을 개최해왔으며, 동 행사는 우리나라와 이슬람권 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함은 물론, 양 문화권의 국민들에게 종교적 관용 및 문화간 이해와 소통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3. 금년 제14차 「이프타르」 행사는 주한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지역 이슬람권 외교단과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이맘, 서울시외국인협회 부회장, 꾸란학교 교장, 이슬람권 항공사 지사장, 할랄산업연구원장, 중동학회장, 아랍영화제 기획단장, 아랍어 서예가, 국내 이슬람국가 출신 유학생 및 학계 인사, 경제인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나눔과 배려, 존중과 관용이라는 라마단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국 내 약 15만 무슬림은 물론 전 세계 약 16억 무슬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공공외교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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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