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012년 1월 첫마을(2-3생활권) 입주 시 활동을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부 모니터단을 새롬동(2-2생활권) 입주에 맞춰 확대 개편한다.
□ 행복도시 주부 모니터단은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의 섬세함과 감수성으로 각종 도시 변화의 중심역할을 해온 자문단체로서,
ㅇ 그동안 행복도시 건설 정책 관련 사항을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아이디어 제안, 봉사활동, 행복도시이야기 기고,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 주민만족도 조사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였다.
□ 이번에 모집하는 주부모니터단은 다른 신도시 견학과 공동연수(워크숍), 도시 홍보, 각종 정책제안, 봉사활동, 모니터링 등을 통해 주민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지원서 6월 28일(수)까지 지원서를 우편 또는 전자우편(repoint@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ㅇ 참고로, 주부모니터단 규모와 활동 기간은 제한 없이 구성하며, 최종 선정자는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정부부처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도 살기 좋은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실 능력 있는 주부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