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시아 차세대 소프트 파워가 만나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외교부는「2017 차세대 아시아 문화리더 캠프(Asian Cultural Young Leaders’Camp)」를 6.25.(일)-6.30.(금)간 서울, 평창 및 강릉에서‘아시아의 디지털 문화와 뉴미디어’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주최하고 Arirang TV와 ISF 국제학생회가 공동주관한다.

ㅇ 2014년‘한-중 심신지려 캠프’, 2015년‘믹타(MIKTA) 차세대 캠프’, 2016년‘한-V4 문화교류캠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차세대 캠프로,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 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도 제고 및 국제적 감각 함양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 이번 캠프는 아시아 21개국의 파워블로거, 기자, 프로듀서 등 미디어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이 각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문화외교 OPEN TALK」를 통해 각국의‘소셜미디어와 IT트렌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 해외 초청자(21명) :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뉴질랜드, 호주, 파푸아뉴기니, 피지,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브루나이, 몽골, 스리랑카, 싱가포르, 미얀마, 필리핀, 인도 각 1명
※ 국내 참가자(18명) : 한국(9), 인도네시아(2), 베트남(1), 부탄(1), 인도(1), 중국(2), 필리핀(1), 몽골(1)

□ 참가자들은 6월27일(화)-28일(수)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개최지인 평창 및 강릉 방문을 방문하여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등 주요 경기 시설을 방문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브리핑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ㅇ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힐 기회도 가지게 된다.

ㅇ 또한, 한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체험하고 혁신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생생한 K-Pop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 이번 캠프는 5박 6일간 아시아 각국 차세대들이 숙식을 같이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상호 소통하고 대화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미래 협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문화외교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국가간 교류를 지원하는 차세대 문화외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캠프 개요, 포스터 및 일정 1부.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