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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즐겁다!’ 농생명과학분야 연구교육(R&E)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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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전북혁신도시 양현고등학교 과학중점 교육 협력 -
농촌진흥청(정황근 청장)은 22일 양현고등학교(김갑식 교장) 연구교육(R&E)에 협력하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문을 맡은 농촌진흥청 전문가 8명, 양현고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 50명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학생들은 토양화학, 식물병, 실내정화 등 8개 주제에 대해 탐구 활동을 하며, 농촌진흥청 전문가는 이론 및 수행방법 등에 자문하면서 연구윤리를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연구교육(Research and Education):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해답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학습법.
농촌진흥청은 과학융합인재 양성과 이전지역인 전북혁신도시의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과학중점학교의 연구교육(R&E)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양현고등학교의 '농생명과학분야 과학융합인재 양성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6~11월까지 6개월간 협력·추진한다.
이번 발대식에서 양현고등학교 김갑식 교장은 "지난해 연구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올해도 '배움이 즐거운' 탐구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농촌진흥청의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박교선 연구정책과장은 "이번 연구교육이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에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박교선, 연구정책과 노정호 063-23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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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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