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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일자리정보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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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명준)는 6월 22일(목) 오후 3시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일자리정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맞춤형 일자리정보 서비스’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원활한 취업준비를 돕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일자리정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고용정보원이 갖고 있는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정보로 가공한 후 일자리정보 시스템에 제공한다. 
 ‘맞춤형 일자리 정보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구직자는 자신의 능력과 조건에 맞는 회사를, 구인 기업은 원하는 요건을 갖춘 적합한 인재를 더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일자리정보 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등 교육서비스 관련 데이터도 공유해, 국민 개인 역량에 맞는 교육서비스 추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흥 고용정보원장은 “두 기관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정보 서비스가 제공되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정보 미스매칭 문제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대외협력팀  윤지영 (043-870-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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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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