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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U 외교장관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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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EU측의 요청으로 6.23(금) 15:45-16:00 간 「페데리카 모게리니(Federica Mogherini)」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통화하였다. 모게리니 고위대표는 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였으며, 한‧EU 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다.

2. 강 장관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 EU가 양자 차원의 협력을 넘어 글로벌 차원으로 협력이 심화되어 준동맹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ㅇ 특히 우리나라가 EU와 체결한 3대 핵심협정(기본협정, FTA, 위기관리기본참여협정)을 바탕으로, 양측간 협력이 정무, 경제는 물론 위기관리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3. 강 장관은 북한의 도발에는 강하게 대응하되 대화도 유지시켜 나가는 EU의 ‘비판적 관여’ 정책이 한국 정부의 대북 접근과 유사점이 많다고 보며, 이란핵협상 타결에 기여한 EU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ㅇ 이에 모게리니 고위대표는 한국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며, EU의 경험과 외교적 자산을 활용하여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4. 양 장관은 주요 외교현안에 대해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다자회의 계기에 만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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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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