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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진단검사 협력강화 위해 정부·지자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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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제2차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서장 회의 개최(`17년 6월 30일)
◇  감염병 진단 분야 정보 공유 및 주요 현안 논의의 장 마련
◇  이번 회의를 통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정부·지자체 협력 강화 기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간 감염병 진단검사 업무 협력강화를 위해 ‘2017년도 제2차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서장 회의’를 6월 30일(금) 제주도청에서 개최한다.
   * 질병관리본부, 17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서장 및 업무 관계자 등 50여명 참석
   * 1차 회의 : ‘17년 2월 22일(수), 충북 오송 개최
  ○ 이번 회의는 올해 5월(‘17년 5월 8일) 질병관리본부 조직 개편 이후 중앙정부와 지자체 감염병 검사 부서장들이 새롭게 만나는 자리로 감염병 진단분야 정보공유 및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지카 바이러스를 비롯한 수많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얻었던 경험과 교훈의 공유를 통해, 어떠한 감염병의 출현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 실적을 공유하면서 상호간 적극적 업무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새로 조직된 감염병분석센터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하고,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연계 전산시스템 개발 및 잠복결핵검사사업 등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지자체의 적극적 협력과 참여를 독려하고,
 ○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감염병 검사와 관련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소개하고, 중앙과 지자체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하는 등 지자체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 향후, 지속적인 감염병 검사 부서장 회의를 통해 검사 분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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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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