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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수해 복구,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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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4.~7.16 기간 중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폭우로 가옥?차량 침수 등의 피해를 입어 불안감과 상실감이 큰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동참한 자원봉사자가 2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3,000여명(군인?경찰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그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도 피해를 입었지만 더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승례(67세, 여)님과 같은 수많은 충북도 내 자원봉사자들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전국의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센터에서는 피해 주민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이동식 밥차, 세탁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복구 작업에 필요한 미니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직접 가져와서 참여하기도 하였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에서도 이렇게 전국에서 모여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중앙자원봉사센터(오창섭 센터장)를 통해 이동에 필요한 버스 임차비와 장화, 장갑, 삽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키로 하였다. 아울러, 행정자치부에서는 ’16년부터 ‘전국 통합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애칭 봉사든든)’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의 안전망 확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행자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긴급 응원체제 유지, 자원봉사활동 확대 지원 등을 통해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민간협력과 남상우(02-2100-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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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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