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 감시정 투입으로 해상감시 강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세청은 해상안전 유지 및 빈틈없는 감시단속 업무 수행 등 관세국경 관리강화를 위해 군산세관 소속 노후 감시정 1척을 최신형 고속 감시정으로 교체하였다.

최재봉호*로 명명된 신형 감시정은 안정적인 항해가 가능하도록 선형을 설계하였으며, 스큐류 없이 물을 분사하여 추진되는 워터제트 2기를 탑재하고 최대속력 약 33노트(시속 약 61km)로 고속 항해가 가능하다.

* 최재봉 : 군산세관 제18대 세관장이자 최초의 한국인 세관장

이번 신규 고속 감시정 취항으로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외국무역선에 대한 입출항 절차 수행 등 원거리 해역에서의 국경감시 단속역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관세청은 앞으로 항만특성에 적합한 감시정 선형을 개발하여 운항속도 등 성능이 저하되어 감시활동이 곤란한 노후 감시정을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해상에서의 관세국경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