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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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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의 장 마련
- 건설중단/재개 대표단체 간담회 개최 -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및 재개와 관련하여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양쪽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기로 했다.
 ㅇ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주장하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과의 간담회를 8월 10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 ‘시민행동’ 측에서는 녹색연합 조현철 상임대표,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가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는 공론화위원회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공론화 과정에서의 이해관계자 참여방안 등에 관하여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ㅇ 특히, ‘시민행동’측에서는 공론화 과정에서 찬반 이해관계자들의 협의채널의 공식화 및 정례화를 요청하였으며, 위원회의 회의공개 및 참관 허용 등도 함께 요청했다.
 ㅇ 위원회는 ‘시민행동’측의 요청사항에 대해 위원회 내부적으로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 위원회는 ‘시민행동’측 간담회에 이어 내일(8.11일, 10:30)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학회’와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표단체간의 간담회에 이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지역주민과 관련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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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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