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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외교장관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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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외교장관은 8.14(월) 14:20-14:35간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른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 억지 등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ㅇ 이를 위해, 양 장관은 신규 결의 2371호를 비롯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내기 위한 국제공조를 지속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한‧독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아울러, 강 장관은 베를린 구상 및 동 구상 이행 관련 구체 조치인 7.17 대북 제의 등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과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북한이 조속히 호응해 나올 수 있도록 독일 및 EU가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 양 장관은 7.5 한독 정상회담시 양 정상이 합의한바와 같이 한‧독 외교장관 전략대화의 조속한 개최를 포함, 다양한 채널에서 양국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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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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