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청각은 일제강점기에 해당 부지 위에 중앙선이 건설되어 건물이 일부 소실되었으며, 현재 중앙선과 약 7m 이격되어있습니다.
해당 노선(중앙선)은 현재 복선화전철화 사업*(‘10~’20)을 추진 중으로, 다행히 고택지역은 철도가 이설되는 지역으로 사업 완료 후 임청각은 신설되는 중앙선과 약 6km 이격될 예정입니다.
* (사업내용) 중앙선 도담~영천간 단선 →145.1km 복선 전철화 (사업기간) ‘10~’20
원활한 임청각 복원사업을 위해 ‘20년까지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뉴스, 8.15) >
◈ 안동 임청각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 일제강점기 당시 임청각 부지 위로 중앙선 철길을 내고 건물 일부 소실되었으며, 복원 필요
- 일제강점기 당시 임청각 부지 위로 중앙선 철길을 내고 건물 일부 소실되었으며, 복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