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드체계 배치 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실시(8.1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국방부는 환경부‧대구지방환경청과 공동으로 8월 12일 사드체계 배치 부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하여 성주기지 일원에서 현장확인을 진행하였음.

ㅇ 이날 현장확인에는 경상북도·성주군·김천시 관계자, 기자단이 참석하여 전자파‧소음 측정 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과정을 참관하였음.

? 전자파는 기지 내부에서 측정한 결과 6분 연속 측정 평균값이 레이더로부터 100m 지점에서는 0.01659 W/㎡, 500m 지점에서는 0.004136 W/㎡, 700m 지점에서는 0.000886 W/㎡, 관리동에서는 0.002442 W/㎡으로 측정되었으며, 순간 최대값은 0.04634W/㎡으로 측정되어, 모두 관계법령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였음.

※「전파법」전자파 인체보호기준 10W/㎡

? 소음은 기지 내부에서 측정한 결과 레이더로부터 100m 지점에서는 51.9dB(A), 500m 지점에서는 50.3dB(A), 700m 지점에서는 47.1dB(A)으로 측정되었음. 국방부는 사드배치 부지가 가장 가까운 마을로부터 2km 이상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소음이 마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환경정책기본법」전용주거지역 주간 소음기준 50dB(A)

? 한편, 김천혁신도시 일원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전자파를 측정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주민 반대로 취소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함. 향후 지역주민이 원하는 경우 협의를 통해 김천혁신도시에서 전자파 측정을 진행하겠음.

? 국방부는 오늘 현장확인을 통한 전자파 측정 결과 등이 사드체계 배치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상 우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측정 결과를 현재 진행 중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활용할 예정임.

? 국방부는 또한 사드체계 배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수행하고, 사드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논의하기 위하여 8.17.(목) 지역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임.

ㅇ 동 공개토론회에 지역주민 대표 및 시민단체, 종교단체 대표들의 참여를 요청드림.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