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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외교장관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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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8.17(목) 10:00-10:20간 전화 통화를 갖고, 한반도 정세 및 임현수 목사 석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 프리랜드 장관은 임현수 목사 관련 캐나다 총리 국가안보보좌관 일행의 방북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바, 강 장관은 임현수 목사의 무사 귀환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정부차원에서도 캐나다측 발표일시에 맞추어 환영 논평을 낸 바 있다고 소개하였다.

ㅇ 특히, 강 장관은 우리 정부로서도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 당국이 모든 억류자들을 가족의 품으로 조속히 돌려보낼 수 있도록 캐나다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함께 촉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프리랜드 장관은 캐나다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였다.

3. 한편, 양 장관은 국제사회가 대북 압박·제재를 통해 북한의 핵포기 및 도발 중단을 유도해나가는 한편,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ㅇ 프리랜드 장관은 우리정부 입장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가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하였다.

4. 금일 통화는 8.6(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개최된 한-캐 외교장관회담 이후 11일 만에 이루어진바, 양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채널을 활용하여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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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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