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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제재난구호 전문가들 천안으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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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2017.8.21.(월)부터 8.25.(금)까지 일주일간 충남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유엔의 신속한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유엔 재난평가조정단(UNDAC : Disaster Assessment and Coordination) 국제재난구호 심화교육(UNDAC Refresher Course)」을 실시한다.

ㅇ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CHA :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소방청이 공동주관

ㅇ 이번에 실시되는 국제재난구호 교육에는 31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국제재난구호 전문가 50명이 대규모 재난 발생 상황에서 구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48시간의 현장훈련, 도상훈련, 이론교육,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

2. 금번 UNDAC 교육은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KDRT : Korea Disaster Relief Team) 구조팀이 유엔 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Heavy)을 획득하는 등 국제긴급구호 분야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와 소방청이 협업하여 우리나라에서 유치하게 되었다.
3. 우리 KDRT 대원들도 참여할 예정인 금번 교육은 유엔의 재난 평가 및 긴급구호활동 조정 체계에 대한 우리 대원들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이들이 앞으로 UNDAC 요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긴급구호 체계를 개선하고 KDRT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적인 재난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UNDAC 개요 및 교육 세부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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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