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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해리스 美 태평양사령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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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8월 20일(일) 오후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美 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現 한반도 안보상황 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상호보완적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는데 공감하였다.

□ 송 장관은 최근 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는 한‧미 양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시급한 도전과제라고 강조하였다.

ㅇ송 장관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합방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美 태평양사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하였다.

ㅇ또한,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진 혈맹이며, 앞으로 한미동맹이 상호보완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이에 해리스 사령관은 北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집착과 무모한 도발로 인해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이 엄중하다고 평가하면서,

ㅇ핵‧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라도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으며, 美 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이행하는데 있어 가장 헌신적으로 임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해리스 사령관은 현재의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굳건히 유지‧발전되고 있다고 하면서, 믿음직한 한‧미 연합전력이 대북 대응에 있어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싸울 수 있는 대비태세(Fight Tonight)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아울러, 해리스 사령관은 송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오늘 문 대통령께서 주관하신 대한민국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송영무 장관 및 신임 정경두 합참의장과 함께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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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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