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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하이튼 美 전략사령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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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8월 21일 존 하이튼(John Hyten) 미국 전략사령관을 접견하고,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 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의 전략적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송 장관은 하이튼 사령관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미국의 핵무기와 미사일 방어체계 운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튼 전략사령관의 방한은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방한과 함께 북한에 대한 엄중한 경고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ㅇ송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 전략사령부를 포함하여 한‧미 국방당국간 긴밀한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미동맹 관계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하이튼 사령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시급한 도전과제로서 능력 고도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 대해서도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없을 것임을 재확인하였다.

ㅇ하이튼 사령관은 앞으로도 미국 뿐만 아니라 동맹국 방어를 위하여 미국이 가진 전략자산과 미사일 방어역량을 계속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 이와 별도로, 송영무 장관은 8월 20일(일) 저녁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브룩스 연합사령관, 하이튼 전략사령관, 밴달 미8군사령관 등 한반도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미군 주요 직위자들을 공관으로 초청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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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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