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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가리아 국회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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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회의장 면담
 
□ 이낙연 국무총리는 8.23(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라브체프(Glavchev)」불가리아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협력 확대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글라브체프 의장은 정세균 국회의장 초청으로 8.20-23 공식방한
□ 이 총리는 글라브체프 국회의장의 첫 번째 방한을 환영하고, 금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우의와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희망하였다.
   ㅇ 이 총리는 양국 협력관계가 교역・투자를 넘어 방산ㆍ에너지ㆍ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유관 기업들이 불가리아 경제 발전에 지속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글라브체프 의장은 양국관계가 2015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구축 이후 지속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이 각각 아시아와 유럽 진출의 거점이자 문화적·정서적으로 유사한 나라로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하고, 앞으로 국제무대 협력을 포함하여 상호보완적ㆍ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 2015.5월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공식방한시 ‘한-불가리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선언’ 채택
□ 이 총리는 불가리아가 2018년 상반기 EU 의장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한-EU 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이 총리는 불가리아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국제사회의 대응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으며, 양측은 북핵ㆍ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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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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