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수출점검회의 계기 탈세계화·전방위적 보호무역주의 대응방향으로 3대 전략 제시
- ① 원칙에 입각하여 주요국 보호무역주의에 당당히 대응
- 8월 수출도 증가하여 작년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 전망 -
- 「대중(對中) 수출 피해기업 지원방안」 발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는 8.24(목) 오전 10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통상교섭본부 출범 이후 첫 「주요 업종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 및 코트라·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하여, ①8월 수출동향 점검, ②對中 수출 피해기업 지원방안, ③유관기관 하반기 수출지원 활동계획, ④수입규제 동향 및 대응계획, ⑤수출 관련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 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 자동차협동조합, 조선협회,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석유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디스플레이협회
□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개방형 통상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로서는 수출의 절대 규모를 늘리지 않고서는 번영할 수도 없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제공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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