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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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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11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가진로교육정책의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용정보원과 진로교육학회, 직업능력개발원,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로교육의 효율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던 진로교육정책들을 점검하고 미래 진로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한다.
국내 직업진로교육 현장 및 학계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전문가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 학술대회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붙임> 참조
정철영 서울대학교 교수는 <미래 진로교육 패러다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급변하는 미래 직업세계에 적응해 진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관련 내용을 제안한다.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는 <진로교육정책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마련된 진로교육정책의 내용과 성과를 진로교육의 목표, 내용 그리고 방법의 측면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전문가토론에서는 송은주(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과장), 정윤경(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김현철(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승태(순천대학교 교수), 김은석(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박정근(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화홍고등학교 교사)가 패널로 등장해 국가진로교육정책의 성과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로교육 세부 분야 주제별로 논의한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제까지의 진로교육 성과와 미래의 새로운 진로교육 방안을 동시에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급변하는 직업 세계에서 진로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계?현장의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문  의:  생애진로개발팀 정명진 (043-870-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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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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