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1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활동(「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참석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박찬봉 사무총장 등
ㅇ 이날 행사는 이 총리가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도 기부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ㅇ「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11월 20일(월)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총 3,994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희망 2017, 실적) 3,915억원 → (희망 2018, 목표) 3,994억원 (2.0% 증가)
□ 한편, 이 총리는 지난 달 29일「대한민국 나눔대축제」행사를 방문하여,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생명나눔실천본부, 대한적십자사 등이 주관하는 나눔 체험활동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ㅇ 지난 20일에는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진행된 포항 지진피해 성금 모금방송에 출연해서 성금을 전달하고, 포항에서 자발적으로 이재민을 돕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ㅇ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계속 챙겨나갈 계획입니다.
※ (붙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황 및 ｢희망 2018 나눔캠페인｣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