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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확대 지정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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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지난 8월 17일 국내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국내 자생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는 매우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신품종 개발 등 육종재료에 이용되는 산림생명자원 확보를 위해 체계적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확대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1월 22일(수), 경남 진주시 소재 국립 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에서 김종연 센터장과 박기훈 농업생명대학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협약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농수산생명자원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초 국립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를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 앞으로 3년간 국내 자생 난대수종 가시나무류(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가시나무 등)를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국립경상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는 수집자원(가시나무류)에 대해 체계적 수집, 보존 및 특성평가를 수행하여 다양한 산림생명자원의 안전한 보존 및 이용을 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할 것이며, 보존자원의 D/B구축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제공 및 육종연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난대수종 가시나무류 대상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이 지정됨에 따라 자원의 특성 및 용도에 맞추어 수집·보존 및 신품종개발을 위한 특성평가 관련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 대비와 목재산업에 적합한 난대수종 선발은 매우 중요하며, 국내 가시나무류 자원의 수집, 보존 및 특성평가를 통해 육종소재발굴을 하겠으며, 나아가 국내 목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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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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