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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차관, '제5차 인도 사이버스페이스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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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현 외교부 2차관은 11.23(목)-24(금)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5차 사이버스페이스총회(Global Conference on Cyberspace)‘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 사이버스페이스총회는 개방되고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의제(action agenda)를 개발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1년 런던에서 시작된 이후 2012년 부다페스트, 2013년 서울, 2015년 헤이그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사이버 분야의 최대 국제회의로 발전

※ 금번 인도 총회에는 외교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 참석 예정

2. 금번 총회는 ‘모두를 위한 사이버 :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안전하고 포괄적인 사이버스페이스‘란 주제 하에 △디지털 경제, △디지털 통합, △사이버 안보, △사이버 외교 등 주요 사이버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100여개 국가 대표를 비롯하여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학계 대표 약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 조 차관은 사이버 외교(Cyer for Diplomacy) 세션에서의 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초국경적 사이버 위협은 기술적 차원의 문제를 넘어 외교적 문제임을 강조하며, △견고한 파트너십, △신뢰구축조치, △개도국 역량강화, △국제규범 정립 등 국제협력의 중점 분야를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적 대응 필요성도 강조할 계획이다.

4. 우리나라는 2013년 서울 사이버스페이스총회 개최국으로서 금번 총회 준비과정에 핵심국*의 일원으로 참여해 왔으며, 금번 총회를 통해 사이버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핵심국 : 사이버스페이스총회 개최국(한국, 영국, 헝가리, 네덜란드, 인도) 및 미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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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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