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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가정폭력 안전지킴이, 바로 당신입니다!" -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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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가정폭력 안전지킴이, 바로 당신입니다!
-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
-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불법촬영·유포·확산 아웃(OUT)’ 캠페인 
유공자 포상 및 폭력예방교육 주제 세미나 등 기념행사(11.28.)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공모전(11.8.12.1.)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11 25()을 시작으로 한 주간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 실시하고, 성폭력가정폭력 안전지킴이,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국민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성폭력 관련해 최근 여성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집중한 온오프라인 국민참여 캠페인 불법촬영·유포·확산 아웃(OUT)’이 진행된다. 

가정폭력 관련해서는 사소한 가정폭력은 없습니다.’ 라는 구호 아래 가정폭력도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대중매체 활용 홍보활동이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 ‘성폭력 추방주간 성폭력방지법에 따라 2011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2016 가정폭력방지법에 근거해 신설된 가정폭력 추방주간과 통합시행


먼저,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의 발달과 함께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빨간원 프로젝트의 전국적인 확산에 나선다.
- ‘
빨간원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렌즈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불법촬영물을 내려 받지도, 보지도, 유포하지도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여성가족부가 스티커를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또한,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인식개선 공모전 11 8()부터 12 1()까지 진행된다. 
-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관련 
1분 이내 동영상이나 캘리그라피 작품 제출하면 된다.
* 세부 내용 : http://blog.naver.com/2017mogef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불법촬영·유포·확산은 ( ).’라는 문구 적어 인증사진을 올리는 참여캠페인 (https://www.facebook.com/mogef2017)도 전개된다. 

11 28()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는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 아동·여성폭력 방지를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들을 시상한다. 
올해 
대통령표창은 최초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개소하고, 청소년 성교육 등 아동청소년 성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이현숙 ()탁틴내일 상임대표가 수상한다. 
* 올해부터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지자체가 아닌 개인에 수여

국무총리표창은 폭력피해자 지원현장에서 헌신해 온 김미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공동대표인 손정아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 소장이 수상한다.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은 성매매 우려지역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킨 아산시 등 59개 유공자(단체)가 수상한다.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까지 외국인 강사를 통해 대면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의 폭력예방교육에 힘쓴 한국투자공사’, 새내기 소양교육에 정규과목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운영한 순천대학교  17개의 기관(유공자)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대표들이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천선언에서 여성폭력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책임의식과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전후해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토론회 및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성폭력 관련 
전시 성폭력 피해자 기록물 발굴·정리·해제 관련 심포지엄(11.24.)’, ‘성폭력 피해자 정보보호 실태와 개선방안 심포지엄(11.24.)이 개최된다. 
가정폭력 분야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우수사례 발표회(11.29.)’, ‘피해자 인권 중심의 가정폭력 수사사법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11.30.)’가 열린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범죄의 예방· 처벌·피해자지원 등의 정책수단들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근본적 해결책으로
 국민 모두가 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려는 의식과 문화 확산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이 국민들에게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손쉽게 행해지는 사소한 폭력에 대해 민감성을 갖고 
당장 나 자신, 내 주변부터 돌아보는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1.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주요 프로그램






붙임2.기념행사 개요




붙임3.아동·여성 폭력방지 유공자 주요 공적
















붙임4.자치단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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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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