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17년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강경화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간부 및 정책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12.7(목)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되었다.
ㅇ 금번 전체회의에서는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가 신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운데, 강경화 장관과 17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자문위원들은 도시락 오찬을 함께하며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 강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대외 도전 요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당당하고 유능한 외교 구현’을 목표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를 위한 주변 4국과의 협력 확대, △우리 외교의 지평 확대 및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강화, △국민과의 소통 및 국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를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이러한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해 나가기 위해 인력, 조직 및 예산 부분에서의 혁신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의 중심적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외교역량을 결집해 나가는데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핵 문제, △대아세안 외교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 주요 외교현안과 외교다변화 등 신정부 외교정책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우리 외교 현안 전반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을 이어갔다.

□ 자문위원들은 동북아 지역을 넘어 외교다변화를 펼치는 현 정부의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나 주변국 외교에 있어서도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치열한 외교를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중남미․아프리카․중동 등 여타 지역으로의 외교 지평 확장, △국민 활용 외교 및 공공외교 강화, △조직․인력․예산 등 외교인프라 확충, △학계 및 싱크탱크와의 소통 강화 등의 필요성도 제기하였다.
□ 외교부는 금일 토론 결과를 포함하여 126명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정책 결정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17개 분과위별 상시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ㅇ 앞으로도 외교부는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비롯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마음을 읽고, 국민의 역량을 우리 외교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 정책자문위원회 명단
2. 장관 인사말씀
3. 사진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