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대전시와 손잡고 '2018 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 개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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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은 대전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와 12월 6일 11시 30분 정부과천청사 방산진흥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내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을 개최하는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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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 (소요군ㆍ체계업체)와 개발기업 간 업무관계 형성을 위해 2010년부터 방사청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작년은 창원시와 공동 개최하였다.
- ‘국방산업도시’를 표방하는 대전시는 2009년부터 지역 중소기업들의 방위산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을 매년 개최하여 왔으며, 2018년은 방사청 ‘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과 통합하여 확대 개최하기로 하였다.
- 김형진 방산지원과장은 “각 군 전시관 운영, 부품국산화 및 수출 세미나 등 국방 분야 신규 참여 희망업체와 기존 참여 업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