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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청년 취업 위한 대학의 역할 강조,우수모델.사례 확산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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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는 13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김영주 장관,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순덕 동아일보 상무, 수상대학 총장과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청년드림 Best Practice"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시상식에 참석해, 숙명여대(진로지도), 국민대(취업지원), 동국대(창업지원), 순천향대(해외진출)에 장관賞을 수여했다.

동아일보사장賞은 이화여대.제주대.우송대.선문대가, 올해 처음 신설된 한국고용정보원장賞에는 건국대.원광대.고려대.울산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년부터 실시된 Best Practice 시상은 청년 친화적인 진로.취업교육과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격려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해외진출 등 4개 분야별로 접수된 대학의 사례를 심사하여 고용노동부장관賞, 동아일보사장賞, 한국고용정보원장賞을 각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이 끝난 후 2부 행사에서는 분야별 Best Practice 수상대학이 전국 대학 취업지원 관계자들에게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그 추진과정을 공유하는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 가 개최되었다.
 
한편 우수사례 시상에 앞서, 김영주 장관은 지난 10월 추가 선정된 가톨릭관동대 등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 7개교와  ‘진로.취업지원 우수모델 구축.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16년 상명대 등 3개 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되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공에 기반한 학년별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과 확산을 위한 정부와 대학 간 상호협력 모델로써,해당 대학들은 자체 상황에 맞게 ‘학년별 진로.취업지원 모델’을 내년부터 학내 교육과정에 적용하게 되며,고용노동부는 선도대학의 모델 구축.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제공, 교육.컨설팅과 함께, 발굴된 사례를 대학에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주 장관은, “대학이 충분한 진로탐색과 설계, 체계적인 진로교육 기회.정보제공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등 역량확충을 위해 내년에 대학일자리센터를 확대하여 청년들과의 접점을 늘리고,오늘 MOU 체결 대학들의 우수한 지원모델을 발굴해 확산하는 등 대학에 대한 지원과 함께 협력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 윤권상 (044-202-7435), 청년고용기획과 최해리 (044-202-7436),
         한국고용정보원 청년고용지원팀 변정현 박사(☎043-870-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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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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