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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한강 첫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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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한강 첫 결빙

- 오늘(15일) 한강대교 부근 첫 결빙 관측

- 작년보다 42일, 평년보다 29일 빠르게 시작

 

□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최근 한파로 인해 12월 15일(금)에 한강이 결빙되었다고 발표했다.

 ○ 한파의 영향으로 12월 11일(월)부터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지속되면서 오늘(12월 15일) 새벽, 이번 겨울 들어 처음 한강 결빙이 관측되었다.

 ○ 이번 겨울 한강 결빙은 작년(1월 26일)보다 42일 빠르고, 평년(1월 13일)보다

    29일 빠르게 나타났다.

 

□ 기상청은 1906년부터 지정된 관측지점에서 한강의 결빙 상태를 관측하고 있다.

 ○ 한강 결빙 관측지점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에서

    상류 쪽 100m 부근의 남북 간 띠 모양의 범위이다.  

 ○ 이는 1906년 당시 노량진 나루는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으며,

    관측의 접근성이 용이하였기 때문에 결빙관측의 기준점으로 지정되었다.

 

□ 한강 결빙 관측이 시작된 1906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34년 12월 4일이며, 가장 늦게 얼었던 때는 1964년 2월 13일이다.

 

□ 결빙이 관측되지 않은 해는 7차례로 최근으로는 2006년에 결빙이 관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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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