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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국군의학연구소 감염성질환 연구분야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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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국군의학연구소
감염성 질환 연구분야 양해각서 체결
□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은 12월 14일(목), 국군의학연구소와 결핵 등 감염성질환 연구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사진) 국군의학연구소 박규은 소장(왼쪽), 국립마산병원 김대연 원장
 
 ○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결핵 등 감염성질환에 대한 공동연구사업 개발 ▲결핵 등 감염성질환 진단과 치료 연구를 위한 시설, 장비 및 기술지원 ▲자문관 운영 등 전문 연구인력 지원 및 교류 ▲국립 결핵전문병원과 군의 결핵 등 감염성질환 연구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업무협력 강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의학연구소와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마산병원 임상연구소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정확한 결핵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실제적인 결핵문제 해결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군의학연구소는 군 책임운영기관 지정 이후 각종 특허출원 및 등록, SCI급 논문게재, 민간 기술이전, 민·군 협력 연구 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 보건복지부 국립마산병원 임상연구소에는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생물안전실험시설(BL3)과 결핵연구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두 정부부처 소속기관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결핵퇴치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정부는 군에서의 결핵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징병 검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사를 시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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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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