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인증제도를 미리 본다. - 인증제도 발전을 위한 2017년 국가인증제도 포럼 개최 - |
□ 지능 정보화 시대, 인증제도는 어떻게 변하고, 그 일을 하려면 어떠한 역량을 개발해야 할까?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017년 제4회 국가인증제도 포럼”을 12월 18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인증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붙 임】 2017 국가인증제도포럼 세부일정
□ 주제발표에서 4차산업혁명의 메가트렌드인 플랫폼화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각 요소 제품 및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부터 상호운용성 확보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송태승 수석연구원(KTL)은 강조하며,
ㅇ 유명 시험인증기관은 기능안전, 정보기술(IT) 보안기술 등을 포함한 시험인증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 인증산업의 활로는 유망 시험인증 서비스 발굴과 시험기술 확보를 통한 인증 상표(브랜드)화라고 결론지었다.
□ 김광태 유엘코리아(UL Korea) 전무이사는 미래의 지능 정보화, 무인화에 따른 예기치 못한 위험과 정보손실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시장의 요구와 신기술에 부합하는 새로운 인증 분야가 생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정근 연구관(☎ 043-870-550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