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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모두말씀]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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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긴밀한 협업을 통해‘전방위 총력안보태세’확립
- 이낙연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 첫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
-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통합방위역량 극대화 강조 -
 
□ 정부는 1월 17일(수) 오전,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유관기관, 지자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참석) 국무위원(행정안전부·국방부 장관 등), 시도지사(충청남도·강원도 지사 등), 국정원장, 국회 국방위원장·안전행정위원장, 합참의장, 육군총장, 해군총장, 공군총장, 경찰청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ㅇ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 안보태세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군사대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ㅇ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여 ‘전방위 총력안보태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위기관련 법령 정비 등 ‘17년도 통합방위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18년도 추진계획도 집중 논의됐습니다.
 ㅇ △북핵 위협 대비 군·지자체 대응방안, △생물·화학무기를 이용한 테러 대응방안 및 평창 올림픽 기간 테러 발생시 선수단·관람객 안전확보 대책, △사이버 위협대비 유관기관 협업강화방안, △재해·재난시 효율적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공조방안 등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들을 중점 토의했습니다.
 ㅇ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으로 경비·안전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테러 양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테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회의에서 군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 북핵·미사일 도발 대비태세 강화, 북한 도발시 합동전력 투입 및 강력한 대응과 함께,
 ㅇ 빈틈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비작전 수행,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 대비 강화, 정부·지자체·군·경 통합방위능력 극대화 등을 통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가의 주요 정책을 ‘강한 국방력’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17년도 통합방위 우수기관·부대로 선정된 충청남도, 육군 37보병사단, 해병 9여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ㅇ 공군 19전투비행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붙임) 1. 제51차 중앙 통합방위회의 개요
                 2. 중앙통합방위회의 연혁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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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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