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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김현미 장관, “인구감소·4차산업·안전 중심 국토교통 정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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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9일(월) 국토연구원을 방문하여 국토종합계획 등 국토의 장기 비전과 주거격차 해소, 도로 공공성 강화 방안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최막중 교수, 울산대학교 김재홍 교수, 가천대학교 박환용 교수, 홍익대학교 추상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도 참석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인구감소·저성장, 4차 산업혁명, 포용성·안전 요구 등의 메가트렌드와 함께 정책 환경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압축적 재생 패러다임 도입, 스마트시티·드론·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일상생활 구현에 국토연구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큰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라며, “생애 단계별 맞춤형 주거복지,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같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 2.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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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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