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2.15∼18)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감소
□ 금년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교통사고를 포함한 사고 발생 건수가 예년의 설 연휴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ㅇ 전년도에 비해 전체 사고 건수는 17.2%(510.1건 → 422.3건 /일평균) 감소했으며, 사망자수도 14.1%(8.5명 → 7.3명 /일평균) 감소했습니다.
※ 설 연휴 1일 평균 사고(교통, 화재, 해양) 건수 : ’16년(622.4건) → ’17년(510.1건) → ’18년(422.3건)
ㅇ 특히,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7년도 설 연휴기간 보다 28.4% 감소(385건 → 275.5건 /일평균)했습니다.
※ 설 연휴 1일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수 : ’16년(9.4명) → ’17년(7.5명) → ’18년(6.5명)
ㅇ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8회 국무회의(2.20일)를 통해 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안전의식을 좀 더 높게 가지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언급했습니다.
※ (붙임) 사고발생 현황(유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