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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경찰 헬기 집중운용으로 소통 위주 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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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철성) 설 연휴 동안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경찰 헬기 16대를 배치하여 지?정체 구간에 대하여 소통 위주로 관리한다.
 
지정차로 및 전용차로 위반 단속과 갓길 주행, 쓰레기 투기 등과 같은 난폭?얌체운전 예방을 위한 계도방송 및 단속을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다.
 
난폭?얌체운전자들은 600미터 상공에서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카메라로 철저히 단속하여, 대형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환자 이송과 공?지 합동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경찰헬기를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겹쳐 있어, 교통체증으로 올림픽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는 한편, 짧은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헬기를 이용한 특별 교통관리로 교통소통과 국민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항공과 경감 이요한(02-315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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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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