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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 잠수지원함(D-01)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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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 23일 부산해양찰서 전용부두에서 잠수지원함(D-01) 취역식을 갖고 수색구조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1228일 사천 HK조선소에서 착공하여, 13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2018111일 준공되었으며, 건조비용은 140억 원이 소요 되었다.

해경 최초 잠수지원함으로 길이 53미터, 너비 12미터로 잠수인력 15명을 포함하여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엔진은 1,810마력 2기를 장착하고 있고 최고속력은 14노트(26km/h)로 유류 최대 적재 시 1,500마일을 운항할 수 있다.

주요장비로는 수심 100m까지 탐색 가능한 무인원격조종로봇, 동시에 4명까지 투입 가능한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최대 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감압챔버 등 최신 수색구조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잠수지원함은 침몰, 좌초, 화재 등 해양사고 시 수중구조임무와 함께 현장지휘함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는 구조들의 잠수 교육?훈련을 담당하여 해양경찰의 잠수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26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 배치되어 1. 29일부터 4일 간 취역훈련을 하였으며, 22회에 걸쳐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운용 등 장비숙달교육과 함께 잠수기법 임무훈련, 실전 팀워크 강화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은 앞으로 잠수지원함(D-01)이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중구조 기반을 더욱 더 공고히 하고, 해양사고 현장이면 대한민국 바다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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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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