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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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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누르딘존 이스마일로프」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 면담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3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누르딘존 이스마일로프(Nurdinjon Ismailov)」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을 면담하여,
 ㅇ △고위급 인사교류 △무역·투자 증진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증진 △문화·관광 교류 증진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 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의회 최고 인사인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가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범위한 혁신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 양국이 정무·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ㅇ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은 형제국가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양국 간 통상·투자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한국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정보통신기술과 의료분야에서의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가능한 협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ㅇ 이스마일로프 의장은 지난주 한국 경제부총리의 타슈켄트 방문을 통해, 양국이 상호 경제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정보통신, 의료 등 한국이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 한-우즈베키스탄 교역액 : 11.9억불(2017년)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며,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제5위 교역국
    ※ 對우즈키스탄 투자액 : 13.9억불(2017년까지 누적액)
□ 이 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협조 아래 타슈켄트 시내에 ‘서울공원’에 이어 ‘서울의 거리’ 및 ‘한국문화예술의 집’이 조성되고 있는 등 양국 국민 간 특별한 우호협력관계가 발전되고 있는 데 만족을 표하고, 우즈베키스탄 거주 18만 고려인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ㅇ 이스마일로프 의장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한국인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입국사증면제조치를 취했다고 알리면서, 이를 토대로 양국 국민 간 교류협력이 더욱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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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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