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다문화 담당 외국인 공무원 공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다문화 분야 업무를 맡을 외국인 공무원 한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전했다.

1년간 주당 20시간 범위 안에서 시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임기제 ‘라’급 공무원이다.

채용된 공무원은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부서에서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 방문 및 운영 개선 지원,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 실적이 우수할 경우 총 근무 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4월18일)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배우자 자격을 지닌 다문화가족 구성원으로 3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사람 또는 국적법 제6조에 의한 혼인귀화자여야 한다. 다문화가족 교육, 상담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운영하는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133-5063)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