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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9급 공무원 1천669명 선발…작년보다 2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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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자체 소속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14일 전국 3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171명 등 1천669명을 뽑는 이번 공채에는 2만 2천661명이 지원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시의 경쟁률이 38대 1로 가장 높고 부산은 9대 1로 전국 최저다.

올해 9급 사회복지직 경쟁률은 작년의 15.3대 1보다는 약간 낮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중 해당 시도 홈페이지 등에 발표한다.

면접시험은 4∼5월에 실시하며, 5∼6월에 해당 시도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시험으로 뽑힌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전국 읍면동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서비스 강화에 투입된다.

이번 공채는 작년 10월 22월 발표한 복지공무원 확충계획에 따른 것이다.

올해 사회복지직 9급 채용 인원은 작년보다 201명이 적다.

작년에는 사회복지직 9급 1천870명을 뽑았다.

행자부는 “올해 복지공무원 확충계획에는 사회복지직뿐만 아니라 복지담당 행정직(6월 320명 공채)도 포함돼 있어 사회복지직 채용 인원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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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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