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통령상 재인증받은 ‘전주대사습놀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심사 비리로 취소 1년 만에 복원…조직위, 보존회·외부 전문가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 복원이 확정됐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6일 2018년도 공연전통예술 분야 정부 시상 계획에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복원을 확정, 발표했다.

2016년 대사습보존회 이사의 심사 비리와 보존회 내부 다툼 등의 사태로 대통령상 시상이 취소된 지 1년 만이다.

지난달 재구성된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보존회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견제와 균형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정통성과 역사성에 중점을 둬 개최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8-04-19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