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1일 박혜란 강사 초청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여성학자 박혜란 강사를 초청, ‘학부모를 위한 명사특강’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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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강사 |
학부모를 위한 명사특강은 교육·문화예술·사회경제 등 각계각층 명사·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 폭넓은 교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강사는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2시간 강의한다.
박 강사는 아들 셋을 모두 서울대에 보내고, 성공적인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특강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명사특강이 자녀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