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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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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른 14일 물감을 뿌린 듯 오색으로 물든 오대산 진고개가 발 아래 장관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설악산에는 4만 2000여명, 오대산에는 6900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전국 단풍 명소와 축제장에 나들이를 나온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속초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강원지역 단풍이 절정에 이른 14일 물감을 뿌린 듯 오색으로 물든 오대산 진고개가 발 아래 장관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설악산에는 4만 2000여명, 오대산에는 6900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등 전국 단풍 명소와 축제장에 나들이를 나온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속초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8-10-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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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