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산불진화차·드론까지 동원… 지자체 ‘해충과의 전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하기관 노조도 반대…“임기 짧은 과기부 장관이 뭘 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붉은 수돗물’ 급식난에 긴급 재정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8일째 확산…총 149개교 피해 커지자, 교육부 “식중독 등 차단을” 특별교부금

교육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학교 급식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과 관련해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인천교육청에서 열린 ‘적수 대응상황 점검 회의’에서 “교육부는 피해 학교의 원활한 급식 운영을 위해 인천교육청에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겠다”면서 “인천시와 교육청에서는 피해 학교의 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외부 조리 식품 등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납품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30일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기 시작한 뒤 영종도에 이어 강화도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인천의 학교에서도 수돗물에 적수가 섞여 나오면서 피해가 급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구(111개교)와 영종도(26개교), 강화도(12개교) 등 총 149개교가 적수 사태로 급식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학교 중 85개교는 생수를 활용해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39개교는 빵과 음료수 등 대체급식을 제공했다. 18개교는 급수차나 지하수를 활용했으며 7개교는 급식을 외부에 위탁했다. 인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의 불안감과 걱정을 끝낼 수 있도록 학교 급식 및 먹는 물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9-06-17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동대문, 경비실에 에어컨 놔드려요

경비노동자가 행복한 공동주택 만들기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 전기료 절감 사업비의 70→90%까지 지원금 확대 계획

‘아이맘택시’ 쌩쌩… 은평 행복 두 배

카시트·공기청정기 구비… 소독 의무화 85% “매우 만족”… 4대서 8대로 늘려

관악 아이들은 좋겠네… 아동 권리 지켜주는 ‘3총사’ 있어

전문가 3인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 인권침해 대책 제시 등 대변인 역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